중국인들이 주로 찾는 미용기능식품으로는 미90개선, 피부 노화방지, 보습기능식품 등이다. 최근엔 탈모예방기능식품도 신소비 트렌드로 이목받고 있다. 이 중 미80개선 식품은 전체 미용식품 중 가장 다수인 수요를 가지고 있다.
중국은 민족적으로 흰 피부가 미인의 상징으로 인식돼 왔다. 그런 만큼 많은 여성들이 피부색 관리에 신경쓰고 있는데, 2014년 중국 미백시장 규모는 한화 약 74조 8천억 원에 달한다. 요즘엔 미20개선 식품에 대한 인기도 높다. 2016년 7월 기준 미90개선 식품의 온라인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880% 올랐으며 전체 미용식품 구매자 중 41%가 미백 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보여졌다.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, 외모 중심의 소비가 높은 지우우허우(95-98년생) 세대가 주요 소비층이다. 이들은 알약 및 캡슐 오르리스타트 구매대행 형태의 미용식품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여졌다. 또 비타민C와 니코틴산아미드 등 성분을 미30개선 식품 구매시 중요하게 생각한다. 
탈모 예방 기능식품은 다른 미용식품에 비해 아직 시장규모가 작지만 탈모 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.현재 중국 탈모인은 약 2.6억 명으로 4명 중 1명이 탈모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, 탈모 예방 관련 물건의 소비도 점차 늘고 있다. 또 전체 탈모인 중 26~30세의 젊은 연령층 비중이 41.4%로 가장 높아 이들 세대의 탈모 예방 기능식품 수요가 높다.
그리고, 무역협회는 현재 중국에서 보건식품과 미용식품의 개념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중국으로 미용식품 수출 시 보건식품으로 분류되며, 수출을 위해선 중국 국가위생부의 심사를 받아 국가식약품케어감독에서 발급한 ‘보건식품판매허가증서를 보유한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조언했다. 또 중국 현지 판매 시 제품 라벨에 모든 성분 표기는 필수이며 제품홍보 시 관련법에 따라 검증되지 않은 효능, 타 제품과의 비교, 질병 개선 보장 등의 문구는 사용이 불가하다고 밝혀졌다.